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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여행 중 옵션사항으로 다낭 한강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즐겼습니다.
우리나라의 한강처럼 다낭의 강물줄기도 한강이라고 부릅니다. 이 한강을 타고 용다리를 지나 다낭 노보텔까지 올라가면서 다낭의 야경을 즐기는 여행코스 입니다.

매표소

▲ 배를 타기 위해서 매표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패키지라 가이드가 미리 매표를 한 상태라 사진에 보이는 매표소를 지나쳐서 바로 배로 탑승하러 갔습니다.

탑승티켓

▲ 배를 탑승하기 위해서는 탑승티켓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아까 그 매표소에서 구매를 하고 배로가서 확인하고 타면 됩니다.

한강투어 유람선

한강을 투어하는 배 입니다. 엄청 요란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한국노래가 끊임없이 나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노래만 나오지 설명은 전혀 없습니다. 배를 타고 올라가면서 강 옆에 있는 건물이라던가 용다리라던가 역사에 대한 설명을 해주면 지루하지 않고 좋았을 것 같은데 그런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보는 것 이라면 차라리 한국에 있는 한강 유람선을 타고 올라가면서 보는 것이 훨~씬 더 멋있습니다.

아시아파크 대관람차

저멀리 아시아파크대관람차가 보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아시아파크는 가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자유여행을 하게 되면 한번 가볼까 합니다.

다낭 용다리

다낭에서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용다리 입니다. 다낭의 웬만한 곳에서도 보이기 때문에 자유여행을 할때도 도움이 많이 되는 곳입니다.

크루즈 레스토랑

한강의 한쪽에 있는 배모양의 레스토랑입니다. 움직이지는 않는것 같고 그냥 식당으로 쓰는것 같습니다.

다낭 노보텔

한강 야경투어의 마지막 위치인 노보텔입니다. 여기에서 유턴하여 다시 출발지로 돌아갑니다.

총평

패키지여행의 옵션사항으로 추가한 코스인데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배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건데 리버사이드가 한국보다 이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렇다 저렇다 설명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옵션에서 뺄 수 있으면 뺐으면 하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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