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2020. 1. 20.
부산 가볼만한 곳 - 바람에 샤라락~ 힐링포인트 아홉산숲
대나무숲은 담양에만 있을 줄 알았는데 부산에도 힐링하기 좋은 대나무숲이 있습니다. 해운대에서 30분안에 도착할 수 있는 기장군에 있는 아홉산숲이 있습니다. 400년 가까이 개인 사유지로 사람들에게 개방을 하지 않았으나 이제는 모두에게 개방이 되었습니다. 그런만큼 자연환경도 잘 보존이 되어 있고 힐링하기에도 좋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5분정도 걸어 올라가면 아홉산숲 푯말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표말쪽으로 올라가면 메표소가 보입니다. 예전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지만 방문이 가능했으나 이제는 예약없이 상시 방문이 가능하게 바꼈습니다. 바로 찾아가서 매표를 하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장료는 남여노소 구분없이 모두 5000원 입니다. 아홉산숲에서의 압권은 대나무숲입니다. 산길을 걸어 올라가다보면 첫번째 대나무..
일상다반사 2020. 1. 20.
천안/아산 가볼만한곳-지중해마을
천안과 아산의 많지 않은 관광지 중에 그래도 검색을 하면 항상 등장을 하는 곳이 바로 지중해 마을입니다. 그래서 갈곳을 찾지못한 저도 부득히 이번에 지중해 마을에 다녀왔는데요. 다녀온 느낌을 가감없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비포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지중해마을로 가는 길입니다. 초봄이라 그런지 조금 쓸쓸해 보이는 느낌이네요. 지중해마을 초입입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네요. 전구가 하늘에 매달려 있어서 저녁풍경을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일정 상 낮에만 보고 왔지만 저녁에는 더 멋진 풍경이 있을 것 같습니다. 수공예 상품점에도 아기자기한 상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가게들이 지중해마을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나가는 것 같습니다. 직접 초코릿을 만들 수 있는 체험공간도 있..
일상다반사 2020. 1. 20.
가평 가볼만한곳 - 스위스 테마파크 에델바이스
태양이 작렬하는 7월 중순 가장 덥다는 1시~3시 사이에 가평에 있는 스위스 테마파크인 에델바이스에 다녀왔습니다. 왜 이때 왔을까~ 후회도 해보았지만, 이왕 온 김에 올라가 봤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올라가는 길입니다. 덥기는 해도 맑은하늘에 사진은 잘 나오네요. 입구에 도착하면 먼저 반기는 곳은 돈을 내고 입장을 하라는 곳입니다. 돈~ 내야지요…… 매표소는 아기자기한 인형들이 가득차 있습니다. 한켠에는 커다란 플란다스의 개가 인형 좀 사가라고 서있네요. 매표소를 나오면 바로 보이는 스위스마을의 건물이 보입니다. 딱~ 요기까지가 멋있습니다. 마치 스위스에 온 느낌이 납니다. 스위스 마을은 언덕을 올라가면서 구경을 할 수 있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스위스면 겨울일텐데.. 너무 덥습니다. 더워서 그런..
일상다반사 2020. 1. 20.
안동 추천여행지 하회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용대에 오르기
Primary Secondary Success Danger Warning Info Light Dark 어디가서 하회마을을 갔다왔다고 말 하려면 부용대는 꼭 가봐야 할 코스입니다. 왜냐하면 부용대에서는 하회마을의 전체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용대를 오르기 위해 부용카페 앞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주차장이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차가 별로 없어서 주차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부용대에 오르기전 또는 내려와서 잠깐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있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화천서원의 입구에 간단히 차를 마실 수 있게 꾸며 놓은 곳입니다. 화천서원 입니다. 지금은 거의 카페로 활용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부용대라는 것을 표지석으로 표시를 해 놨네요. 부용카페 바로 앞에 있습니다. 이쪽 방향으로..
일상다반사 2020. 1. 20.
낙동강이 휘돌아 나가는 세계문화유산 안동 하회마을
국내 몇 안되는 세계문화유산 중에 가장 유명하다면 유명할 수 있는 안동 하회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낙동강이 S자 형태로 휘돌아 나가는 마을이라고 해서 이름 붙혀진 하회마을은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 1542~1607)을 배출할 정도의 양반고을 입니다. 임진왜란의 피해도 없어서 옛 고을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하회마을은 자가용을 타고 바로 이동할 수는 없습니다. 먼저 하회장터가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마을로 이동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 주차를 하고 아래쪽으로 5분정도 내려가면 하회장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 하회장터에서는 장터답게 먹거리와 기념품등을 팔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식사를 해도 좋을 듯합니다. 대충 먹거리 종류와 가격을 참고하시라고 가격표를 올려봅니다...
일상다반사 2020. 1. 20.
부산 가볼만한곳 태종대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 태종대를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대학교캠퍼스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 태종대는 영도의 가장 끝자락에 있는 해안절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종대로 오르는 길은 소나무가 우거진 완만한 산책로로 이루어져 있어서 트렉킹을 하기에도 좋은 코스입니다. 하지만 산책보다는 관광이 목적인 경우를 위해 다누비열차라는 차량을 운행 하고 있어서 편하게 태종대까지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그림과 같은 다누비열차로 태종대를 한바퀴 순환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매표를 하고 줄을 서고 있으면 한바퀴 돌고 온 다누비열차에 차례로 탑승을 할 수 있습니다. 줄이 길어도 다누비열차가 워낙 많은 사람을 태울 수 있어서 금방 탈 수 있습니다. 보통은 전망대에서 내려서 관람을 하고 걸어서 영도..